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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럽 창작과비평 제6장

♻ 에코미션

혹시나가 역시나다. 이렇게 밀리고 밀려서 발등에 불 떨어진 상태로 과제 제출하게 될지 몰랐던 게 아닌데...
결국 어제~오늘 몰아서 읽고 몰아서 과제를 작성하고 있다. 다음 참여 때는 이러지 말아야지... ㅠㅠ

이제 다회용기(특히 텀블러나 리유저블컵) 사용이 나에게는 너무 당연해져서 매번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 했는데, 정산을 위해서 사진첩을 뒤져보니 그럴듯한 사진이 몇 개 없더라. 그나마 인스타그램에 남길 수 있을 만한 사진을 고르고 골랐다.

집에 텀블러랑 리유저블컵도 너무 많아져서 이제 겹쳐놔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더라. 리유저블컵들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사용하면 20번 사용할 수 있다는 데 앞에 있는 5개 모두 그것보단 더 썼겠지만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겠고 다음엔 증정 행사해도 참여하지 말아야지 반성 또 반성 중. 이렇게 보니 그동안 참 스타벅스 처돌이로 살았네.

 

음식을 싸 와서 먹어야지 생각이 들 때는 음식점에 다회용기를 들고 가보는 편인데 요새는 다행히 많이들 해주더라. 그래 봐야 샐러드나 샌드위치류 파는 음식점에서만 해주긴 하지만.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되겠냐마는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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